2026년 2분기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액 10조원 돌파
AI가 소식을 시간 흐름에 따라 쉽게 정리해드려요.
2건의 연관 소식
• 26.10.11
매일경제
기업대출 연체액 2026년 2분기 10조원 돌파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해 2026년 2분기 국내 은행권의 기업대출 연체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기업대출 잔액은 30% 증가했지만 연체액은 약 3.5배로 급증해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은행권보다 9배 이상 높아 추가 위험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은행권 기업대출 2000조 돌파·연체액 급증 우려
국내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액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은행의 기업대출 규모가 최근 5년여 동안 30% 증가하는 사이 연체액은 4배가량 불어났다.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을 합친 전체 기업대출 잔액도 20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기업들의 부채 증가 속도보다 연체 증가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2021년 말 1071조10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처음으로 1400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3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연체액은 2조9000억원에서 10조1000억원으로 248.3% 급증했다. 대출 규모가 30%가량 늘어나는 동안 연체액은 약 3.5배 불어난 셈이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부실 위험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잔액은 2021년 말 469조80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599조6000억원으로 129조8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체율은 1.32%에서 6.28%로 약 4.8배 상승했다. 이는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율인 0.68%의 9.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단독] “빚 돌려막기도 못합니다”…기업대출 연체액, 처음으로 10조 넘어 - 매일경제
은행권 기업대출 2000조 넘어 부채규모 5년간 30% 늘 때 연체액 4배 증가 ‘부실 뇌관’
https://www.mk.co.kr/news/economy/1217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