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니아테라퓨틱스 KLN-1010 임상 1상 중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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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6.01
美 켈로니아 CAR-T 치료제 임상1상 성공
미국 바이오기업 켈로니아테라퓨틱스(Kelonia Therapeutics, 이하 켈로니아)의 체내(in vivo, 인 비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KLN-1010(개발코드명)’이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RRMM) 임상1상에서 평가 가능한 환자 전원에게서 객관적 반응률(ORR) 100%와 미세잔존질환(MRD) 음성을 달성했습니다. 복잡한 체외 제조 공정과 전처치 화학요법 없이도 깊고 지속적인 반응을 확인하며, 차세대 CAR-T 치료 전략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켈로니아는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진행 중인 임상1상(inMMyCAR)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임상에는 총 18명의 RRMM 환자가 등록됐습니다. 분석 결과 평가 가능한 환자 전원에서 객관적 반응이 확인돼 ORR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또 투여 1개월 시점 골수 검사에서는 모든 환자가 MRD 음성을 달성했습니다.
반응의 깊이와 지속성도 확인됐습니다. 최초 투여 환자는 10개월 이상 ‘MRD 음성’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환자 6명 가운데 4명은 엄격한 완전관해(sCR), 2명은 매우 좋은 부분반응(VGPR)을 보였으며 전원 현재까지 MRD 음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말초혈액’과 ‘골수’에서 CAR-T 세포가 활발하게 생성돼 장기간 유지되는 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KLN-1010 투여 후 생성된 CAR-T 세포의 증식과 지속성은 기존 ‘체외 제조 CAR-T 치료제’에서 통상적으로 보고되는 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지난 4월 켈로니아 인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 계약 규모는 70억달러(약 10조3012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업프론트(선급금)는 32억5000만달러(약 4조8900억원)이며, 향후 임상·규제·상업화 성과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도 포함됐습니다. 현재 인수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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